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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모든 게시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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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엔 늘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 그것들을 잊지 않으려고 메모해 두는데 메모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기들끼리 모순이 일어나기도 하고, 때론 더 추상적인 깨달음으로 수렴...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7.19
캐스커의 노래를 들으며 청계천 주변을 걸었다. 회의를 앞두고 잠시 갖는 여유.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부드럽다. 휴일을 앞둔 월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의 걸음도 표정도 여유롭다.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5.21
회사 슬랙에 재미난 글이 올라와서 공유해 봅니다. 저도 그렇고 아마 모두가 이런 스킬 가지고 있겠죠.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5.18
분주한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후. 남은 두 개의 회의를 기다리며 짧은 낮잠 마냥 십여분의 짬을 즐기는 중이네요. 한 주에 처리해야 할 일들도 늘어나지만, 그 일들 대부분...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4.20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서울도 그럴까 궁금해지네요.
@시스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8.04.12
최근에 본 기사인데 공감이 되네요. 근데 무려 작년에 나왔던 연구로군요.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3.12
“윤리라는 의미에서 ‘국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개인들 말입니다. 각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개인들이죠” 달은 무자비한 밤...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2.23
가까운 사람의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 줄 수 있는 저마다의 비결이 있을까요? http://jinpark.egloos.com/1461596
@시스님이 게시했습니다.
2018.02.05
오랜만에 맞이하는 조용한 아침. 루시드폴의 음악을 들으며,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하나 하나 지나가는 걸, 비오는 날 창밖에서 오가는 차들을 보듯이 바라만 본다. ...
@berry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7.08.29
다음 약속까지 잠시 비를 피하려 들린 커피숍에서 옆자리에 앉은 커플의 대화가 들린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듯한 남자와 면접을 보는 듯한 여자. 청산유수같은 남자의 말에 자신감이...
@갱님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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