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라는 의미에서 ‘국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개인들 말입니다. 각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개인들이죠”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로버트 하인리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과하지만, 국가든 종교든 회사나 조직이든 그 안의 개인들이 중요한 건 분명하죠. 가상의 존재로서 국가나 조직을 인정하더라도, 나와 그들과의 관계를 언제든지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건 개개인들에겐 필수적인 능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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