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신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강좌와 책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대체로 기대 수준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p> <p> 이 ‘위키’를 통해서는 기존의 여러 지침들을 다시 검토하여 일반 시민들, 특히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현실에 맞는 메뉴얼로 재구성해보려 합니다. 위키는 ‘함께 만들기’이고 ‘함께 글쓰기’이니까요.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며 작성해 보면 좋겠습니다.</p> <p> </p> <p><strong>&lt;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메뉴얼&gt; </strong></p> <p><strong>A. 필수 준비할 사항</strong></p> <p>1. 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p> <p>(노트, SNS, 블로그, 브런치, 미디엄 ..)</p> <p>2.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 둔다. </p> <p>3. 좋은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해 두고 여러 번 읽는다. </p> <p>(또는 비판하고자 하는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하고 반박글을 작성해 본다.) </p> <p>4. 자신이 쓸 수 있는 분량과 기간을 정하고 시험해 본다. <br>(ex: 일주일마다 A4 한 장의 글을 쓴다... 잘 안 되면 분량을 줄여 봄.)</p> <p>5. 본인이 써야 하는 글의 목록을 작성한다. </p> <p>(축하/감사/항의 메시지... 고발장, 호소문, 기도문... 또는 자서전, 유언장... 등등) </p> <p>6.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어떤 글이 쓰여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p> <p> </p> <p><strong>B. 외적인 자극</strong></p> <p>1.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p> <p>2. 서로의 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를 만든다. </p> <p>3. 관심이 있는 매체에 투고를 하겠다고 자원한다. </p> <p>4. 공모전이나 글쓰기 대회 등의 정보를 정리해 놓는다. </p> <p> </p> <p><strong>C. 결심과 연습 </strong></p> <p>1. '내 인생의 책'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 또는 서평을 쓴다. </p> <p>(책이 아니라도 좋다. 본인에게 중요했던 영화나 사람, 옛 기억 등에 대한 에세이를 쓸 수 있다.)</p> <p>2. 한 편을 쓰더라도, 완결된 글을 쓴다. </p> <p>3. 집필 전 '계획'을 수립한다. (관심 주제를 '쓸 수 있는 주제'로 구체화한다.)</p> <p>4. 마감일보다 일찍 원고를 완성하도록 노력한다. </p> <p> </p> <p><strong>D. 대안 또는 우회로</strong></p> <p>1. 쓰고 싶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녹음한 뒤 음성을 녹취문으로 만든다.</p> <p>(혼자 이야기하기 어색하면 가까운 친구와 대화를 해도 좋다.)</p> <p>2. 글쓰기 앱을 활용한다. </p> <p>3. </p>

<p>자신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강좌와 책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대체로 기대 수준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p> <p> 이 ‘위키’를 통해서는 기존의 여러 지침들을 다시 검토하여 일반 시민들, 특히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현실에 맞는 메뉴얼로 재구성해보려 합니다. 위키는 ‘함께 만들기’이고 ‘함께 글쓰기’이니까요.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며 작성해 보면 좋겠습니다.</p> <p> </p> <p><strong>&lt;글쓰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메뉴얼&gt; </strong></p> <p><strong>A. 필수 준비할 사항</strong></p> <p>1. 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p> <p>(노트, SNS, 블로그, 브런치, 미디엄 ..)</p> <p>2.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 둔다. </p> <p>3. 좋은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해 두고 여러 번 읽는다. </p> <p>(또는 비판하고자 하는 글이나 기사를 스크랩하고 반박글을 작성해 본다.) </p> <p>4. 자신이 쓸 수 있는 분량과 기간을 정하고 시험해 본다. <br>(ex: 일주일마다 A4 한 장의 글을 쓴다... 잘 안 되면 분량을 줄여 봄.)</p> <p>5. 본인이 써야 하는 글의 목록을 작성한다. </p> <p>(축하/감사/항의 메시지... 고발장, 호소문, 기도문... 또는 자서전, 유언장... 등등) </p> <p>6.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어떤 글이 쓰여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p> <p> </p> <p><strong>B. 외적인 자극</strong></p> <p>1.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 </p> <p>2. 서로의 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를 만든다. </p> <p>3. 관심이 있는 매체에 투고를 하겠다고 자원한다. </p> <p> </p> <p><strong>C. 결심과 연습 </strong></p> <p>1. '내 인생의 책'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감상문 또는 서평을 쓴다. </p> <p>(책이 아니라도 좋다. 본인에게 중요했던 영화나 사람, 옛 기억 등에 대한 에세이를 쓸 수 있다.)</p> <p>2. 한 편을 쓰더라도, 완결된 글을 쓴다. </p> <p>3. 집필 전 '계획'을 수립한다. (관심 주제를 '쓸 수 있는 주제'로 구체화한다.)</p> <p>4. 마감일보다 일찍 원고를 완성하도록 노력한다. </p> <p> </p> <p><strong>D. 대안 또는 우회로</strong></p> <p>1. 쓰고 싶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녹음한 뒤 음성을 녹취문으로 만든다.</p> <p>(혼자 이야기하기 어색하면 가까운 친구와 대화를 해도 좋다.)</p> <p>2. 글쓰기 앱을 활용한다. </p> <p>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