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신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글을 통한 사회적 소통의 기회가 적습니다. 시민사회 내의 발언권은 소수의 직업적 필진들에게 집중되어 왔습니다. 그들을 ‘오피니언 리더’라 부르구요, 사회적 소통의 대행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활짝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소통의 주체가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도 시민들의 글쓰기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nbsp;</p> <p>글쓰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강좌와 책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대체로 기대 수준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 ‘위키’를 통해서는 기존의 여러 지혜들을 다시 검토하여 일반 시민들, 특히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현실에 맞는 메뉴얼로 재구성해보려 합니다. 위키는 ‘함께 만들기’이고 ‘함께 글쓰기’이니까요.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며 작성해 보면 좋겠습니다.</p> <p><br></p> <p>제목: <strong>&lt;일상에서 글쓰기 습관 만들기를 위한 메뉴얼&gt;&nbsp;</strong></p> <p>1.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nbsp;</p> <p>2. 자신이 할 수 있는 주기와 분량을 정하고 실행한다. <br>(ex: 일주일마다 A4 한 장의 글을 쓴다.)</p> <p>3. 한 번 쓰더라도, 완결된 글을 쓴다.</p> <p>4. 내가 꼭 써야 하는 글의 목록을 작성한다. (축하/감사/항의 메시지... 고발장, 호소문, 기도문... 또는 자서전, 유언장... 등등)&nbsp;<br></p> <p>5. 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노트, SNS, 블로그, 브런치, 미디엄 ..)</p> <p>6. 서로의 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나 동료를 만든다.</p> <p>7.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 둔다. (2번 지침과 연계하여...)</p> <p><br></p> <p><br></p> <p>&nbsp;</p>

<p>자신의 글쓰기를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일상 습관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은 글을 통한 사회적 소통의 기회가 적습니다. 시민사회 내의 발언권은 소수의 직업적 필진들에게 집중되어 왔습니다. 그들을 ‘오피니언 리더’라 부르구요, 사회적 소통의 대행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활짝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소통의 주체가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도 시민들의 글쓰기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nbsp;</p> <p>글쓰기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고, 여러 강좌와 책들이 있습니다. 그 내용들은 대체로 기대 수준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일상 삶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 ‘위키’를 통해서는 기존의 여러 지혜들을 다시 검토하여 일반 시민들, 특히 시민운동에 관심이 많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현실에 맞는 메뉴얼로 재구성해보려 합니다. 위키는 ‘함께 만들기’이고 ‘함께 글쓰기’이니까요. 각자의 경험들을 나누며 작성해 보면 좋겠습니다.</p> <p><br></p> <p>제목: <strong>&lt;일상에서 글쓰기 습관 만들기를 위한 메뉴얼&gt;&nbsp;</strong></p> <p>1. 글쓰기 모임이나 독서 모임에 가입한다.&nbsp;</p> <p>2. 자신이 할 수 있는 주기와 분량을 정하고 실행한다. <br>(ex: 일주일마다 A4 한 장의 글을 쓴다.)</p> <p>3. 한 번 쓰더라도, 완결된 글을 쓴다.</p><p>4. 내가 꼭 써야 하는 글의 목록을 작성한다. (축하/감사/항의 메시지... 고발장, 호소문, 기도문... 또는 자서전, 유언장... 등등)&nbsp;<br></p> <p>5. 글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노트, SNS, 블로그, 브런치, 미디엄 ..)</p> <p>6. 서로의 글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나 동료를 만든다.</p> <p>7.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 둔다. (2번 지침과 연계하여...)</p> <p><br></p> <p><br></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