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때때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살아보니까 - 이것이 좋더라. 하나만 이야기 하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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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는것 같아요.
다양한 삶의 문화를 계속 끊임없이 경험한다는것은
정말 한차원 다른 배움을 제공하는듯요!
하진
저는 노마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좀 긴 여행을 다녔을 때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 만나는거, 그리고 나를 아는 사람이 없다는거 좋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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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저도 10달 정도 되는 긴 여행 밖에 안다녀 봤지만 주절거려 보면요. 위에 @쨈 님 처럼 다른 방식의 삶을 접하게 되는 즐거움이 엄청 크구요. 더하기해서 거처를 옮길 때마다 상황이 확 바뀌면서 의식주 같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에만 오롯이 집중하게 되는 것도 뭔가 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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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달리 맞아요 저절로 미니멀리스트가 되면서 굉장히 뿌듯해지더라구요. @쨈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게 저는 이제 좀 슬프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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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저는 돌아다니면서 @달리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기본적인것, 나 자신에게 집중해서 허레허식이 다 사라지는 것이 좋더라구요. 본질에만 충실하게되는것같아요. 타인의 시선이나 문화에 얽매이지않은 자유인인 나 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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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린 역시 확실히 여행으로 다니는 거랑 좀 더 정착 비슷하게 했다가 이동하고 그러면서 사는건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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