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궁금..
"나는 서울에서 살고싶다. 예 vs 아니오"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minji
반대
비싸고 정신없는 서울.....하지만 친구보러 가고싶긴해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kung
유보
어렵네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레셈
찬성
외국에 나와보니 서울이 얼마나 편리한 곳인지 알게되네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하진
찬성
저는 1,2년 까지는 몰라도 평생 살아야 한다면 아직은 익숙한 곳이 좋겠다 싶네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린
반대
@gracemj 지금은 어디신가요? 어떤면에서 서울이 더욱 편리하세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레셈
찬성
@린 지금은 시카고 오로라라는 조용한 곳입니다. 서울의 편리함이라면 교통수단, 편의시설 등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모든것을 소비하고 누릴 수 있다는거겠죠. 그런 곳에만 살다가 그런 익숙함이 없어지니 서울이 그리워지더라구요. 맛집도 딱히 없고...ㅋ 을밀대 냉면이 너무 먹고싶다능..
댓글달기
공감해요
1
린
반대
@gracemj 이름이 예쁘네요! 오로라 라니! 서울은 아무래도 편하고 익숙한 맛이 있죠. ㅎㅎㅎ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도시니까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여행하는_게으름뱅이
찬성
서울이라는 도시는 분명 제 취향은 아니에요. 하지만 서울서 나고 자라 온 시간을 거스르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이 서려있는 서울 속의 작은 동네를 떠나는 일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노마드의 삶과 나의 고향을 어떻게 접목시키며 살아갈지 고민중이랍니다. 한마디로, 욕심부리는 중.
댓글달기
공감해요
2
린
반대
@여행하는_게으름뱅이 ㅋㅋㅋ 웬지 이해가 되네요. 저로서는 공간보다는 그 곳의 사람들이 보고싶어서. 그게 어렵죠.... 노마드 삶이 어려운건 전 사람, 익숙하고 보고싶은 사람들과 계속 이별하며 살아야한다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해요...하지만 또 덕분에 사람이 귀한것을 알게되죠..
댓글달기
공감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