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한 스승에게 글쓰기를 배운 세 명의 90년대생 작가들이 나란히 책을 냈다. 경향신문에 연재한 글을 엮고 더한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문학동네), 네덜란드에서 영화를 배우며 경계를 확장해나간 이야기를 펴낸 이길보라의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문학동네), 원인 모를 만성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해 무지한 사회 속에서 고통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한 이다울의 <천장의 무늬>(웨일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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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251350001&code=960205#csidx187f4138cfb04a68baf6ec120f56cbd
90년대생 작가들의 ‘글쓰기 혁명’이 시작된 곳은 ‘어딘’가···이슬아·이길보라·이다울 북토크
학자금 대출을 갚겠다면서 독자를 직접 모아 ‘독자와의 직거래’를 성공시킨 ‘일간 이슬아’의 이슬아,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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