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론자유지수는 2016년 세계 70위에서 올해 41위까지 수직 상승했는데도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세계 38개국을 대상으로 매년 하는 언론 신뢰도 조사에선 4년 연속 20%대로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현실에 언론계는 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
뉴스는 하루 6만건이나 쏟아진다지만 읽어볼 가치가 있는 것은 몇 안 되고 재탕 삼탕의 쓰레기만 계속 쌓이는 형편이다. 이러니 좋은 기사를 평가하는 기준인 미국의 PEJ(Project for Excellence in Journalism) 지수를 적용할 경우, 『뉴욕타임스』는 전체기사의 55.6%가 좋은 기사에 속하지만 국내 주요 일간지 기사는 7.5%만 그 범주에 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시민의 힘과 비영리뉴스재단 - 시민사회신문
“지금 한국 언론은 ‘무관의 제왕’이 아니라 ‘유관의 쓰레기’다!” 며칠 전 언론계 선후배들이 만난 자리에서 선배 한분이 작금의 언론 현실에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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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The Project for Excellence in Journalism was a tax-exempt research organization in the United States that used empirical methods to evaluate and study the performance of the press.(https://en.m.wikipedia.org/wiki/Project_for_Excellence_in_Jour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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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
https://mnews.joins.com/amparticle/346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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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pfjra_/22151572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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