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경부터 온라인/오프라인 글쓰기 모임을 해보려 하는데요. 모임을 할 공간을 거의 다 정리했습니다.
모임을 하는 사람들끼리, 재료비만으로 간단한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차나 음료 정도는 제공할 수 있습니다. 뒷산에 산책도 가능합니다.
고양이는 동네 고양이인데 점점 친해지는 중입니다.
편안한 대화, 하지만 유익한 토론. 그리고 발전하는 글쓰기 능력! 이런 방향을 추구합니다. 우선은 사회운동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비평문을 작성하는 실습과, 글쓰기에 필요한 여러 분야... 예를 들면 방법론, 해석학, 수사학, 문장론, 사회이론, 등을 천천히 익혀 나가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것은 모임을 하는 분들에 맞추려 합니다.
이 공간은 서울이 아니라 인천 만수동 인수초등학교 앞에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