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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노동건강연대 노무사는 “흩어져 있는 노동자들이 온라인에서 익명으로라도 모여 일터의 ‘갑질’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전에 없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움직이면 된다’는 느낌부터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11월1일 정식 출범하는 ‘직장갑질119’는 고립된 노동으로 일터에서의 연대가 끊어져 가고 있는 지금, 온라인에서 새로운 연대의 끈을 만들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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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 도와줘 ‘직장갑질119’]고립된 노동 “노조가 필요해”
“갑을병정무기에서 ‘무’나 ‘기’쯤?” 정보기술(IT) 노동자 김지석씨(38·가명)는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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