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그머니 가볍게-
브랜딩 후기#1

워크숍을 꾸린 이의 시점-
공익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끼리 띠링 모여 뚝딱 만든 자리- 옹기종기 회의실에 모여 Slowalk #문광진 님과 바로 묻고 답하며 워크숍 시간을 채워나갔다.  

👉🏻웍숍이 꾸려지는 과정 중에 신기했던 건
-그냥 이게 (자발적, 주도적인 사람들과) 얘기 몇 번만으로 만들어 진 것
-피교육 대상자가 웍숍의 토픽을 정한 것
-지식을 전수해주는 특정인이 있었으나 주고 받음이 느껴짐
-경직되지 않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것
-누가 정한 리더 없이 모두가 리드한 것
-진행은 그냥 하고 싶은 사람(찐쩐)이자리를 퍼실리테이팅한 것ㅋㅋ
(간식 준비, 공간 마련, 강사 섭외해준 정승구 @씽 에게 무한 생유를!)
 

✍🏼👩🏻‍💻👨🏻‍💻
* 브랜드는 나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같이 만들어 간다는 얘기를 듣고 머리가 띵-해졌다. 그리고 브랜드 주체성(내가 세상에 내고 싶은 색깔)이 덜 고민해도 되겠구나- 왜냐면 이게 나말고 바깥 사람과도 같이 만드는 거니까
 
 
"브랜드 워크숍 맛보기 노트-"
브랜드 어원부터 시작한 브랜딩디리딩딩
로고를 브랜드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브랜’딩’하면서 오는 오해
-‘주체성’과 ‘정체성’
메타적(맥락적) 관점에서 관계 설정. 이해관계자들이 나의 존재를 만들어주는거. 내 브랜드가 어떤 언어로 다가가는지, 어떻게 다가가야 내 주체성을 확보하고 갈 수 있는지.

‘이해관계자와의 맥락’

CASE STUDY
-현대카드
-코카콜라
-배민다움
-무지
-자연주의
-Larry Light: 맥도날드가 몰락할 쯤 꺼낸 브랜드 ‘저널리즘’
-Virizon
-Redbull
-Oreo_daily twist

하나의 톤앤매너

브랜드 저널리즘 전략 요소
-객관성을 잃지말자
-소비자와 함께 만들자
-브랜드 정체성 이해하자
-자체 미디어(owned media; 블로그, SNS)를 확보하자
-수익에 치중된 마케팅이 되지 말자

콘텐츠 전략
-웹사이트: 전체 콘텐츠 허브(아카이빙)
-블로그: 브랜드 저널의 핵심(owned 채널) 전문성, 신뢰감 줌.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올려야 함. 장기적으로 고려. 어느정도 콘텐츠가 쌓여야 신뢰
-프로모션: 오프라인 참여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 높이고 싶을 때 단기적으로 시도.
-SNS: 확산, 친근하게 적극적이고 가볍게-

Q. 가치중심적 사업에서 제품쪽 키워드를 찾을 때: 이라도 고객군(타겟층)을 설정해야 함. 가격군에서 형성된 시장 추출. 어스맨-무지-자연주의, 웹커뮤니티(엄마 카페, 젊은 엄마들… 거기서 나온 대화들 유심히 살펴보고), 타시장을 조사, 댓글 ‘크롤링’, 핵심 질문을 최소화한 인터뷰와 설문 후 추첨, 주변 지인에 직접 설문 조사,

슬로워크 브랜드 랩… 포스트잇에 이해관계자 맵핑

추천
-서비스 디자인 교과서
-B매거진